녹스의 커피 이야기
로스팅 프로파일
최상의 블랜딩 비율
퀄리티 테스트
전세계의 다양한 토양, 기후에서 자라는 원두는 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두를 볶아 커피 한잔을 만들기 까지의 과정은 단순하고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원두의 특성에 맞는 로스팅 프로파일을 구축하고 블랜딩 비율을 연구한 후 최상의 맛을 내기위한 기다림을 거쳐 숙련된 전문가의 핸들링에서 비로소 최고의 맛을 내는 커피 한잔이 완성됩니다.
녹스는 오랜기간 동안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큐그레이터가 높은 품질의 생두를 엄선하고, 프로파일에 맞춘 로스팅 과정을 거쳐, 블랜딩한 커피로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전달합니다.
오랜기간 축적한 로스팅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큐그레이터가 엄선한 높은 품질의 생두, 그 생두의 특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로스팅에 접목하여 녹스 메뉴의 기본인 강렬한 에스프레소를 위한 최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구현했습니다.
여타 시중의 다른 커피 전문점과 같이 진한 맛을 만들기 위해 원두를 태우는 강배전 로스팅 커피를 만드는 대신 기분나쁜 탄내와 쓴맛은 줄이고, 상쾌한 신맛의 후미를 부각시키며, 초콜릿향과 흙향을 극대화하는 등, 각 원두 산지별 특성에 따른 고유한 향과 맛을 커피에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커피를 향한 열정이 고객의 삶에 가장 큰 가치로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각 생두의 특성에 맞는 로스팅 전략만큼 맛의 밸런스를 위한 블랜딩 비율도 최상의 커피 경험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녹스 큐레이션센터의 전문 큐그레이터들은 고객의 여가생활에 우리가 추구하는 맛의 커피가 즐거움이 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녹스 큐레이션 센터에서 로스팅 된 원두는 카페녹스 메뉴의 근간이 되는 에스프레소를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를 녹스만의 레서피에 따라 제조해 그 맛과 향을 테스트함 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커피의 맛이 정확하게 표현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퀄리티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퀄리티 테스트의 모든 과정에서 경험한 맛과 향을 SCAA 커핑 프로토콜을 응용한 양식에 정확하게 기록해 모두 보관하고 이상이 발생한 경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매일 오픈 후 첫 에스프레소를 테스팅 하여 매일 달라지는 기온, 습도 등에 따라 쉽게 달라질 수 있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 하기위해 노력합니다.